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B48/문제점 및 비판 (문단 편집) === [[포화상태]]의 그룹 === 멤버 수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 초창기엔 멤버수가 40~50명였지만, 지금에 이르러서 50명은 귀여운 수준이 되어버렸다. 2021년 1월 기준 AKB48의 멤버는 99명이다. 극장공연에 나와야할 팀도 5팀이나 된다. 극장체제에서 한 멤버가 제아무리 많이 뛰어봤자 200공연 정도다. 그것도 [[무라야마 유이리]]처럼 극장에서 거의 살다시피해야 가능한 것이다. [[SKE48]]엔 69명, [[NMB48]]엔 57명, [[HKT48]]엔 51명, [[NGT48]]엔 29명, [[STU48]]엔 44명. [[AKB48 그룹]]엔 총합 349명의 멤버가 존재하고 있다. 그룹에서 한 명의 멤버를 띄우는것도 쉽지 않은게 아이돌계의 특성인데, 매년 300명이 넘는 멤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멤버들이 제대로 된 기회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룹의 과도경쟁은 차세대를 괴롭히고 정신적인 부담감과 권외 성적을 받아 피폐해진 멤버들은 스스로 졸업해 나가게 된다. 실제 AKB는 지난 3년간 60명이 넘는 멤버가 --이 지옥에서-- 졸업했다. [[사시하라 리노]], [[타카하시 미나미]]는 "[[AKB48]]가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처우가 많이 좋아졌고 요즘 후배들은 헝그리 정신이 없다."라는 의미의 발언을 한 적이 있었지만, 이는 굉장히 잘못된 시각이다. '''한번 하락세를 타기 시작한 그룹이 과거의 위상을 되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상대적으로 팬덤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 보이그룹도 영원한 전성기가 오지 않는데, 과포화 상태로 경쟁하는 걸그룹에서 후배들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한계가 있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아니, 노력을 한다고 쳐도 최소한 AKB곡에 들어가서 팬들에게 이름을 알려야 하는데 이미 AKB 선발은 300명에 가까운 인원이 배틀로얄로 경쟁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솔직하게 차세대, 비인기 멤버로써는 이미 [[헬게이트]]처럼 [[기울어진 운동장]]같은 환경이라 치고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다. 결국 자기 자신의 힘으로 그룹의 인기멤버가 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매니지먼트 시스템에서 가장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다. 방송의 서포팅도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인기를 얻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인기 멤버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미디어 출연과 개개인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물이다. 중구난방식 운영으로 전체적인 멤버들의 성장은 실패했다. 대신 일부 선택된 멤버들에게만 기회가 쏠렸다. 결국, 이 일부멤버들이 졸업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점점 짐을 떠안게 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무거운 짐에 짓눌리게 된다. 거기다 300명도 넘는 멤버들의 개개인에 대한 인적사항(매니지먼트)의 관리도 쉽지 않다. 300명이 넘는 그룹은 사소한 일만해도 1주일에 한 번씩 터지고, 1년으로 보면 스캔들을 터뜨리고 졸업하는 일들도 발생한다. 합격 이후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되지 않아 스스로 그만두는 경우도 있다. 많아진 멤버로 인해 대형 콘서트에서도 문제가 생긴다. 자매그룹까지 합치면 인기멤버들이 상당히 모이고, 차세대에게도 분량이 가서 2시간 남짓의 콘서트는 그야말로 빡빡한 내용으로 가득 찬다. 결국 중구난방으로 변해가고 자신이 잘 모르는 자매그룹의 공연도 봐야한다는 점이다. 결국 콘서트의 재미가 없어지게 된다. 당연히 콘서트 DVD의 매출은 급감하고 급기야 자매그룹의 콘서트 매출과 별 차이가 없게 되어버린다. 결과적으로 이게 반복되면서 집객률도 매년 떨어지게 된다. 말이 [[AKB48]] 콘서트지, 현실은 단체 콘서트니 어쩔 수가 없다. 당장에 카시와기 유키의 솔로 콘서트의 DVD 판매량이 AKB48 콘서트의 것보다 높다. ||<-2> 48그룹의 졸업 및 졸업 발표 멤버 변화 || ||2014년 ||36명|| ||2015년 ||39명|| ||2016년 ||44명|| ||2017년 ||50명|| ||2018년 ||46명|| ||2019년 ||'''72명'''|| 또한, 멤버들 개개인의 일이 너무 없어서 손가락을 빨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상술한 AKB의 악순환을 지켜보던 차세대는 [[포기하면 편해]] 식으로 희망을 버리고 고등학교 졸업시기에 스스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5년 후반부터 시작된 대탈출은 2017년 가속화가 되었고 2019년 거의 대폭발 상태가 되었다. 아이돌이 너무 많아지니 [[다양성]]과 특이성이 생겼지만, 반대로 각각의 인기를 올리는 것이 너무 힘들어져서 내부적으로는 큰 골칫거리가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2019년 이후로 선발 경쟁은 더 심해져서 각 자매그룹에서 선발되는 멤버는 딱 1명으로 줄어버렸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멤버들의 고질적인 실력 부족으로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